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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legant-3

캔버스에 유채
90.9x72.7cm (30호), 2017
작품코드: 1571370276

렌탈요금: 99,000 원 /월 (VAT포함)
구매가격: 2,500,000 원

* 운송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.
*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.

큐레이터 노트

송은지 작가는 주로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작품을 그린다. 그 중 유리잔의 작품은 작가가 생각하는 인간의 삶과 매우 흡사하다. 마치 빛을 뿜은 듯한 유리잔은 고온의 열을 받아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수 있다. 어두움에서 빛을 받았을 때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,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투명함, 거짓 없이 있는 그대로를 비추고 담아낸다. 인간이 탄생하고 살아가며 겪는 인내과 고통, 경험과 그 무게 속에서 변화하며 마치 고온에서 휘어지는 유리처럼 나 자신의 변화를 통해서 나를 제어하고 다룰 수 있는 능력과 그로 인해서 더욱 아름답고 우아한 인품을 가진 사람으로서 성장하게 된다. 그렇지만 우린 유리가 언젠가는 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. 결국 영원할 것 같던 인생도 금이 가고 갈라져 깨지고 만다, 한 번 깨어지면 붙일 수도, 다시 묶을 수도 없다. 리본을 감고 있는 유리잔처럼 겉은 아름다울지라도 내적인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고 깨어져 버리면 그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다.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항상 자신의 가치를 알고 소중하게 다뤄야 하며 사랑해야한다.

추천 이유

작가는 직접 유리잔의 모습을 촬영해 잔에 담긴 빛을 세심하게 그려냈습니다. 이 작품을 통해 과연 우리는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며 살진 않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.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고 자신을 더 사랑하고 그 가치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? 내면을 더 사랑한다면 더 우아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. 리본을 감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어디에 걸어놔도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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